뻔한멜로디 – 그 이름 청춘 (20241002)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가 함께한 뻔한멜로디 세 번째 프로젝트 ‘그 이름 청춘’

청춘의 시기를 모두가 아름답다고 하지만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도 혹독한 겨울을 견뎌내는 시간이 있듯 그 아름다움의 이면에는 애쓰는 아픔이 있다.

하지만 견뎌내는 시간까지 소나무의 일생인 것처럼 청춘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그 애쓰는 아픈 순간까지 우리는 청춘이라고 말하고 싶다.

부서질수록, 어두울수록 반짝이는 청춘의 찰나를 기록하고자 10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쓰고 노래했다.

괜찮지 않더라도 괜찮아

이 순간이 빛나는 우리는 앞으로도 빛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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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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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by 김서연, 노지은, 김서준, 류해윤, 손세인, 박현애, 서동민, 김하람, 유민, iinura tomoki, 신새힘

Composed by 김서연, 노지은, 김서준, 류해윤, 손세인, 박현애, 서동민, 김하람, 유민, iinura tomoki, 신새힘, 박연, 정인경, 진일

Arranged by 진일, 정인경, 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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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by 정인경

Midi programing by 진일

Vocals directed by 박연